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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싱가포르 AACA 2022서 4관왕 영애! 스물다섯 스물하나, My Boyfriend is Better, 우리들의 블루스, 유미의 세포들 수상

2022.12.09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NM이 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이하 AACA)에서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먼저 메가 히트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Best Drama Series 부문에서 수상했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화앤담픽쳐스가 제작한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와 tvN을 통해 전세계에서 방영되었다.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로맨스로 방영 당시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1.5%을 기록, 전 세계 K-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CJ ENM 음악 예능 프로그램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는 Best General Entertainment, Game or Quiz Program 부문에서 수상했다. CJ ENM의 음악 채널 Mnet에서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매회 5명의 여자친구들이 남자친구의 노래 실력에 상금을 투자하는 신선한 포맷의 예능으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현재 미국, 영국 등 전세계 16개 국가에 포맷을 판매했으며 현지 기획개발을 진행 중이다.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노희경 작가가 Best Screenplay 부문에서 수상했다. 20부작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로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린다. tvN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로 방영, 웰메이드 K-드라마로 인정받았다.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CJ ENM의 OTT 플랫폼 TVING을 통해 방영된 '유미의 세포들(시즌 1, 2)' Best Original Programme by a Streamer/OTT 부문에서 수상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로,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국내 최초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성공적 결합과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가 공개 당시 티빙의 유료가입자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장세희 CJ ENM 해외콘텐츠사업국 마케팅 팀장은 "올해 CJ ENM이 역대 최다인 4관왕을 달성하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 날이 갈수록 해외에서 다양한 장르의 많은 K-콘텐츠가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음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 Asian Academy Creative Awards Winners from CJ ENM:

-        Best Drama Series “Twenty Five Twenty One” (Studio Dragon, Hwa&Dam Pictures, CJ ENM)   

-        Best General Entertainment, Game or Quiz Program “My Boyfriend Is Better” (CJ ENM)   

-        Best Screenplay Noh Hee-Kyung – “Our Blues” (Studio Dragon/GTIST/CJ ENM)   

-        Best Original Programme by a Streamer/OTT “Yumi’s Cells” (Studio Dragon, MerryCow, Studio N, TVING, 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