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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창작자 위한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 <오펜>

오펜(OPEN)은 창작자(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Open) 창작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CJ ENM이 드라마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 웨이크원 등과 함께 신인 창작자 발굴, 콘텐츠 기획·개발
제작·편성, 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젝트입니다.
CJ ENM 2017년 단막, 영화 부문을 시작으로, 2018년 뮤직(작곡), 2020년 숏폼 부문을 신설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2023 12월 기준 총 233명의 스토리 작가와 89명의 음악 작곡가를 배출하였습니다.


오펜 스토리 - 단막, 영화, 숏폼(Short-form) 분야
오펜 스토리는 스토리텔러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펜 스토리텔러에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창작지원금, 업계 최고 연출자 · 작가의 전문가 멘토링,
특강 · 세미나 · 창작 워크숍, 소재 발굴과 스토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견학 · 취재, 심층 인터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또한 오펜 작가들은 개인 · 공동 집필실, 회의실 및 라운지 등
창작공간(오펜 스토리 센터)을 시간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오펜 스토리 센터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교류하는 공간으로 오펜 작가의 상상력이 스토리로 만들어지는 창작 산실입니다.

당선 작가들은 약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단막 · 숏폼 부문의 오리지널 시리즈물을 기획·개발하고,
영화 부문은 당선작 시나리오 보완과 함께 새로운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기획 · 개발합니다.
당선작 중 10개 작품은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단막극으로 제작하여 TV채널인 tvN TVING을 통해 <O’PENing>으로 방영됩니다.

교육 과정 후에는 국내외 투자, 배급, 제작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비즈매칭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오펜 뮤직 - 작곡
오펜 뮤직은 신인 작곡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펜 뮤직에 선발된 작곡가들에게는 창작지원금, 창작공간, 업계 최고의 작곡가와의 멘토링, 작곡, 작사, 믹싱,
레코딩 노하우, 제작 관련된 특강 및 실습 등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송캠프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 전문가들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신인 작곡가들이 불안정한 창작 환경, 높은 진입 장벽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드라마 OST, 아티스트 음반,
방송 음원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음악적 도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인 작가 에이전시를 통한 후속 지원
오펜 교육과정을 수료한 신인 작가들을 중심으로 유망 신인 작가들이 전업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즈매칭을 활용한 창작 기회 제공, 기획 · 개발 및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더불어 건강검진과 문화 바우처 등 복지 혜택과 권익보호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 창작 환경을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공생의 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