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의 임직원과 함께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2023년에는 CJ제일제당과 연계한 햇반용기 업사이클링을 위해 다 먹은 햇반용기 반납과 메일함에
쌓여 있는 불필요한 메일 삭제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플로깅
봉사활동, 잔반 제로 데이 등 일상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여 환경 보존 인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2023년 4월 지역사회 내 위치한 종합복지관에 죽어가는 식재들을 되살리고, 재생이
어려운 식재는 새로운 식재로 교체하는 등 옥상의 도심숲 조성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나아가 10월에는
임직원들과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활동으로 길러진 식재 가능한 나무들을 상암동 노을공원 내에 옮겨 심는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집씨통은 공원에 쓰러지거나 정리가 필요한 나무를 재활용하여 만든 화분에 도토리 나무 씨앗을 심어 100일 이상 키운 후 반납하는 봉사활동으로, 반납한 화분은 서울시
상암동 노을공원의 나무자람터에서 다년간 자란 후 공원 내에 옮겨 심어집니다. 옮겨 심은 나무들은 더욱
자라 도심숲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녹색 쉼터 제공과 더욱 푸르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CJ ENM은 우리의 임직원들과 다같이 작지만 모이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하며 더 푸른 일상을 함께 가꾸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