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즐거움을 제일로 생각하는 tvN <즐건제일> 캠페인
CJ ENM은 일상회복을 넘어 새롭게 몸과 마음을 재건하길 바라는 희망을 담아
2022년 12월 9일부터 25일까지 한국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쎈느서울에서 연말 특별기획 <tvN
즐건제일>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tvN 즐건제일> 캠페인은 tvN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콘텐츠와 연계된 다채롭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과 위로, 따뜻한 사회적 나눔과 즐거움까지 다양한
가치를 전했습니다. <tvN 즐건제일> 캠페인은
미국, 스페인,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일본 등 전 세계 14개국에서 찾아온 해외 방문객 포함 누적 총 4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히 <tvN 즐건제일> 캠페인은 tvN의 인기 콘텐츠들과 <tvN 즐건제일>의 컨셉을 활용해 자원순환 실천, 기부금 모금과 소외계층 지원 등 ESG 가치 기반한 활동을 전개하여
우리 사회에 지속가능한 즐거움과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결식 우려 아동에게 특식 메뉴를 제공하여 즐거운 식(食)문화 체험 기회를 선물하는 CJ나눔재단의 ‘한끼의 울림’ 캠페인과
협업을 통해 ‘즐거운 한끼‘ 기부 캠페인도 전개했습니다. ‘즐거운 한끼’ 기부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tvN 즐건제일>이 개최된 팝업스토어를
비롯한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였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음료와 베이커리를 판매하여 발생된 수익금을 tvN과 쎈느서울이 함께 기부했습니다. 모금된 기부금만큼 1:1 매칭 형태로 기부를 진행한 ‘즐거운 한끼’ 기부 캠페인은 총 2만여명
이상의 기부 참여자와 5,500만원의 기부금을 달성하며 2023년 1월 160개 지역아동센터,
3,200명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식을 지원하였습니다.
나아가 캠페인 기획단계부터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캠페인 전후로 폐기물 최소화를 위해 재사용 가능한 건설 자재를 활용하고 CJ제일제당 햇반용기 회수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햇반용기를 활용, 오브젝트로 재제작해 <즐건제일> 캠페인 현장에 전시하였습니다. 아울러 tvN 굿즈 잔여 자재를 업사이클해 현장 스탭 의상으로 활용하는 등 여러 자원 순환 활동을 전개해 친환경 가치를 더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바탕으로 <tvN 즐건제일> 캠페인 방문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조사의 응답자 88%가 “tvN의 ‘(ESG향) 지속가능한 즐거움’ 실천 행보가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앞으로도 CJ ENM과 tvN은 전 세계에 K-콘텐츠를 통한 지속가능한 즐거움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