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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CJ ENM 스튜디오 센터

CJ ENM 2022년 경기도 파주에 공식 오픈을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 복합 제작시설 ʻCJ ENM 스튜디오 센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4개의 구역으로 ▲콘텐츠와 소통하는 전시 공간, ▲참여형 제작 스튜디오 공간 ▲오픈 세트 및 상설 스튜디오 공간과 ▲숲 속에서 즐기는 테마형 오픈세트로 구성되어  13개의 대규모 스튜디오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49586㎡ 규모의 오픈세트장부터 단지 내 멀티 로드(4차선)를 활용한 길거리 자동차씬, 특수촬영병원, 경찰서 등 상설 스튜디오까지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모든 촬영이 시설 내에서 안정적으로 가능하도록 원스탑 제작 시스템과 최적의 인프라 시설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혁신은 제작 기간과 비용, 인력 이동 최소화 등 제작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가상현실·증강현실 스튜디오, 특수효과 스튜디오 등 최첨단 실감 기술을 활용해 CJ ENM만의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한층 더 고도화할 것입니다.
이 밖에도 상생 업무 공간을 마련해 중소 콘텐츠 제작사에 임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국내 콘텐츠 복합 제작시설 최초로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 요소를 고려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시설별 LED 조명, 전열 교환형 환기 유닛, 화장실 카운터 센서, 고효율 전력 변압기원격 검침 및 조명 자동제어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고,
환경영향 저감에 동참하기 위해 시설 내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것입니다.

또한, 스튜디오의 일부이자 스튜디오를 둘러싼 자연 녹지 보존을 통해 야생 조류를 보호하고 새집 등 녹지 내 동물들을 위한 쉼터를 설치하는 등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 산책로를 개방해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