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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환경 보호에 가치를 두는 사회적 이슈에 깊이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환경에 유해한 포장재를 줄이는 친환경 활동을 앞장서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이 어려운 비닐테이프 대신 접착제가 필요 없는 ‘에코 테이프리스 박스’, ‘종이 행거 박스’를 도입하여 실용신안을 등록한 데 이어, 2022년에는 ‘비닐 테이프 OUT’을 선언하여 포장에 사용되는 비닐 테이프를 종이 테이프로 전면 교체하는 등 친환경 패키징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코 패키징 투게더(Eco Packaging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협력사에 올바른 포장 가이드 및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약 9,000여 개의 협력사에 과대 포장에 따른 자원 낭비 방지를 독려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30개 협력사에 총 1억 원 상당의 종이 테이프를 지원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환경부와 체결한 ‘운송 포장재 올바른 분리배출 활성화’ 협약 이행을 위해 주문/배송 알림 및 배송 물품에 분리 배출 안내 문구를 명시하고 있으며, 2022년 환경부 주관 ‘다회용 친환경 포장재 시범 사업’에 참여하여 다회용 포장재 확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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