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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TALK]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찐친과의 밤샘 수다 <걸스 나잇 아웃>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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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밤, Mnet에서 방송 중인 찐친들의 밤샘 차트 토크쇼 <걸스 나잇 아웃>. 찐친 케미를 보여주는 장도연, 조현아, 예나 세 MC와 정경욱 메인PD의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자! 

 

제작진 마음대로 만든 차트쇼는 이제 그만! <걸스 나잇 아웃>은 Mnet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돌이 직접 뽑은 랭킹으로 밤새 수다를 떠는 콘셉트의 생활 밀착형 공감 차트쇼이다. 뉴스처럼 딱딱한 방식이 아닌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친구와 이야기하듯 시청자들과 찐경험과 찐공감을 나누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찐친 케미를 뽐내는 세 MC 장도연, 조현아, 예나 씨가 매회마다 새롭게 초대되는 아이돌 게스트들과 함께 <걸스 나잇 아웃>의 밤샘 수다를 이끌어가고 있다.

 

 

MC들이 뽑은 ‘내 마음 속 랭킹 1위’ 주제는?

스타의 은밀한 비밀 데이트 장소부터 ‘억’소리 나는 셀럽들의 황당 경매품, 세상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도시 등 지금껏 수많은 화제를 몰고다닌 <걸스 나잇 아웃>의 다채로운 주제들! 그렇다면 MC들의 기억에 특별히 남아 있는 흥미로운 주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장도연 : ‘누난 내 여자니까’ 노래 고백부터 수많은 사람 앞에서 하는 공개 고백까지… 아이돌분들의 찐리액션을 볼 수 있었던 ‘최악의 고백법’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최예나 : 720만원짜리 쓰레기통이 나왔던 ‘세상 쓸모없는 고가 소비’편이 기억에 남아요. 세상에 듣도 보도 못한 비싼 물건들이 이렇게 많았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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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 프러포즈나 결혼에 대한 주제가 특히 기억에 남는데, 우리 프로그램은 사실 모든 주제가 다 재미있답니다! ^^

 

 

미니 랭킹 토크 in <걸스 나인 아웃>

 

Q. 평소 이미지와 실제 캐릭터가 다른 사람은?

장도연 : 정경욱 PD님이요! 첫인상은 굉장히 과묵한 이미지였거든요. 그런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귀여운 모습도 발견하게 되고, 바쁜 와중에도 출연자들의 컨디션을 꼼꼼하게 챙겨주는 모습에서 참 좋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최예나 : 저도 정경욱 PD님이요! PD님과 처음 호흡을 맞춰봐서 계속 어색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항상 와서 인사도 먼저 건네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정경욱 : 저는 예나 씨를 선택했는데요. 훨씬 활달한 모습인 줄 알았는데, 카메라가 꺼지면 의외로 조용한 성격이시더라고요.

  


 

 

Q. 토크 수위가 가장 센 ‘마라맛’ MC는? 

정경욱 : 이번에도 예나 씨인데요. 처음에는 현아 씨가 세게 마라맛으로 얘기해주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예나 씨한테 그런 모습이 보였어요. 특히 화장실 관련된 주제를 온몸으로 표현해주셨던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최예나 : 저는 도연 언니요! 언니는 상상했던 것을 항상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시더라고요.

 

조현아 : 맞아요. 도연 언니는 느낌을 실행으로 보여주는 분이에요.(웃음)

 

 

Q. 평소 토크나 행동에 MSG를 많이 뿌리는 사람은?

조현아 : 평범한 것에도 소스를 한 번 더 뿌려서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도연 언니를 선택했습니다! 

 

정경욱 : 저도 도연 씨요. 이야기에 살을 붙여서 정말 재미있게 해주시니까 더 공감이 되는 것 같아요.

 

최예나 : 저는 현아 언니요! 정말 상상도 못했던 발상을 보여주는데, 그게 너무 좋아요. ^^

 

 

Q. 다음 중 장도연이 2위한 설문의 주제를 맞춰라!

  

 

최예나 : 광고 많이 찍은 사람 아닐까요?

 

조현아 : 혹시 숏컷이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정답은 바로 첫 직장에서 첫 사수로 만나고 싶은 여자 연예인! 2021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 설문조사에서 장도연 씨는 김혜수 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조현아 : Mnet에서 처음으로 MC를 맡았는데, 도연 언니와 한다고 해서 이 프로그램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최예나 : 저도 2019년에 했던 <호구들의 감빵생활>이 첫 예능이었는데, 거기서 도연 언니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거든요. 저희는 둘다 이룬 거네요! ^^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3MC 섭외 비하인드

정경욱 : 그동안 차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많았는데, 조금 더 편하게 친구와 수다 떠는 분위기의 차트쇼를 만들고 싶어 <걸스 나잇 아웃>을 기획하게 됐어요. MC들 중 가장 먼저 섭외한 도연 씨는 이미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검증된 이야기꾼이고, 개인 채널에서 맹활약 중인 현아 씨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남다를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았고요. 또 MZ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예능 천재 예나 씨까지… 공감과 재미 우정, 이 세 마리 토끼를 잡는 완벽한 MC의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현아 : 저는 MC의 꿈이 항상 있었는데, 도연 언니의 진행 방식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예나는 처음에 노래 나왔을 때부터 너무 귀엽다고 생각해서 관심 있게 지켜보던 친구였거든요. PD님도 그렇고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라면 당연히 해야죠!

 

최예나 : 평소 수다떠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 언니들과 같이 하면 너무 재미있겠다 싶어서 무조건 한다고 그랬던 것 같아요.

 


▲댄스 크루 ‘엠비셔스’의 오천 & 노태현(왼쪽), ‘VIVIZ’의 은하 & 엄지(오른쪽).

 

지금까지 ‘VIVIZ’의 은하 & 엄지, ‘엠비셔스’의 오천 & 노태현, ‘에이핑크’의 초롱 & 남주, 이기광, 미주 등 많은 게스트들이 출연해 재미와 공감을 나눈 <걸스 나잇 아웃>. 랭킹을 통해 새로운 정보도 얻고 MC와 게스트들의 유쾌한 수다를 편하게 즐기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BEHIND TALK>은 CJ ENM의 유튜브 채널 <까.까.잼>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콘텐츠에 사용된 모든 사진 및 이미지는 Mnet에서 제공된 것을 활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