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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글로벌 프로듀싱 뮤지컬 3호작 <물랑루즈> 뮤지컬 본고장 美브로드웨이를 사로잡다!

2019.08.01
- 7월 25일 브로드웨이 공식 개막 후 현지 언론의 극찬 세례!
- 개막 주간 단 7회 공연으로 주간매출 172만 달러 달성, TOP5 진입!
- 세계적으로 이어질 ‘물랑루즈’의 흥행 신드롬 예고!

CJ ENM의 글로벌 프로듀싱 뮤지컬 <물랑루즈>가 지난 7월 25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알 허슈펠드 극장'(Al Hirschfeld Theatre)에서 공식 개막해 현지 언론의 뜨거운 호평 속 브로드웨이 최고의 화제작,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50년간 롱런할 작품, 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작품, 모든 주크박스 뮤지컬을 평정할 작품"
작품성, 대중성 모두 휘어 잡으며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를 홀리다!

마침내 베일을 벗은 뮤지컬 <물랑루즈>에 대해 외신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는 "탄성을 자아낸다. 반짝이고, 즐거움으로 가득한 뮤지컬 <물랑루즈>는 이 시대를 위한 파티를 제공한다. 구름 위를 나는 듯한 희열을 안기는 작품.  ‘물랑루즈’ 안에서 인생은 과히 아름답다!"며 역대급 극찬을 보냈다. 또한 "<물랑루즈>는 환상적인 신작 뮤지컬이다.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환희가 시작된다"(New York Post), "아름답다! 매료된다! 엄청나게 화려한 프로덕션, 눈부신 스펙터클과 측정불가 에너지"(The Hollywood Reporter), "뮤지컬 <물랑루즈>는 앞으로 50년간 롱런 할 수도 있다"(Entertainment Weekly (EW)), “모든 주크박스 뮤지컬을 평정할 주크박스 뮤지컬"(TimeOut NY), “사틴과 크리스천의 러브송, 기대해도 좋다"(Variety), "이 시대를 위한 브로드웨이 히트작"(NY1), "새로운 경지로 날아오른다"(USA Today), “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작품”(The Telegraph (UK)), “<물랑루즈>는 만족감을 주는가? 대답은 ‘그렇다!’"(The Guardian (UK)) 등 언론의 찬사가 쏟아져 전세계 뮤지컬 산업에 <물랑루즈>가 불러올 반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호평들은 작품성에 대한 인정뿐만 아니라 대중적 소구력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 주간 브로드웨이 매출 순위 TOP5 진입! 
브로드웨이 메가 히트작의 흥행 행보를 뒤따르다!

2018년 7월 10일 미국 보스턴에서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월드 프리미어를 선보인 <물랑루즈>는 단연 브로드웨이가 가장 주목하는 뮤지컬 신작으로 급부상했다. 브로드웨이 입성을 위한 전초단계인 트라이아웃 공연에서 이미 화제에 오르며 예정보다 2주의 공연을 연장했으며 2019년 브로드웨이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 6월 28일 브로드웨이 프리뷰 개막을 시작으로 7월 25일 공식 개막한 <물랑루즈>는 개막 전부터 전 회차 매진, 개막 주간 단 7회 공연으로 주간매출 172만 달러(한화 약 20억원)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매출 순위 TOP5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7년과 2018년 각 당해 연도 브로드웨이 메가 히트작인 <디얼 에반 핸슨(Dear Evan Hansen)>,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의 첫 출발과 유사한 행보로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며, 브로드웨이 메가 히트작들의 흥행 행보를 밟고 있다. 뮤지컬 <물랑루즈>는 CJ ENM이 작품 개발 초기 공동제작자 지위를 확보하고 약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를 투자한 작품이다. 이를 통해 CJ ENM은 <물랑루즈>의 한국 단독 공연권을 선점했을 뿐 아니라, 미국, 영국 런던, 호주, 캐나다 등 1급 프로덕션 공연의 공동제작 권리도 보유하고 있다. 

브로드웨이가 주목하는 연출가 ‘알렉스 팀버스’!
70여 곡의 팝 명곡이 만들어 낸 쥬크박스 뮤지컬의 절정!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무대와 볼거리!

2001년 개봉해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물랑루즈>는 1890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의 한 가수와 젊은 시인의 사랑을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연출은 원작 영화의 감독인 ‘바즈 루어만’이 직접 지목한 브로드웨이의 차세대 크리에이터 ‘알렉스 팀버스’가 맡았으며, 극본에는 영화 <oo7- 스카이폴>, 연극 <Red>, 뮤지컬 <The Last Ship>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존 로건’이 참여했다. 캐스팅 역시 화려하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영화 <레 미제라블> 출신의 브로드웨이 스타 ‘아론 트베잇’과 역대 최다 토니상 노미네이트 뮤지컬 <해밀튼> 출신 ‘캐런 올리보’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물랑루즈>는 주크박스 뮤지컬에 걸맞게 20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영화에서 재해석한 히트 팝 음악과 더불어, 마돈나, 엘튼 존 등 1970~80년대 팝 명곡들의 음악을 일부 그대로 사용해 추억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시아, 비욘세, 레이디 가가, 아델, 리한나 등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유명 팝스타의 곡들을 대거 추가했다. 원작을 뛰어넘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음악, 화려한 무대의 볼거리를 선사하는 뮤지컬 <물랑루즈>는 또다시 전세계에 ‘물랑루즈’ 팬덤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J ENM이 대규모 글로벌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킹키부츠>와 <보디가드>에 이어 <물랑루즈>가 세 번째로 10여년 넘게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가 빛을 발하고 있다. CJ ENM은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 브로드웨이 프로듀서 및 공연장 협회인 ‘브로드웨이 리그’ 정회원 자격을 보유해 올해 6월, 한국기업 최초로 전세계 공연계 최고권위 시상식인 ‘토니 어워즈’ 심사에 참여한 바 있다.

[뮤지컬 <물랑루즈> 외신 리뷰 요약]

New York Times 
"Gasp-inducing, Dazzling, Euphoric. Moulin Rouge offers a party for the ages, with the febrile energy you may associate with the wilder parties of your youth. A cloud-surfing, natural high of a production. In Moulin Rouge, life is beautiful"
"탄성을 자아낸다. 반짝이고, 즐거움으로 가득한 뮤지컬 <물랑루즈>는 이 시대를 위한 파티를 제공한다. 구름 위를 나는 듯한 희열을 안기는 작품.  ‘물랑루즈’ 안에서 인생은 과히 아름답다!"

New York Post
"Moulin Rouge is a fabulous new musical. The high begins the instant you walk into the theater."
"물랑루즈는 환상적인 신작 뮤지컬이다.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환희가 시작된다"

Entertainment Weekly (EW)
"It's easy to believe that Moulin Rouge the musical might run for 50 years"
"물랑루즈 뮤지컬은 앞으로 50년간 롱런 할 수도 있다"

TimeOut NY
"The jukebox musicals to end all jukebox musicals"
"(물랑루즈는) 모든 주크박스 뮤지컬을 평정할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The Hollywood Reporter
"Gorgeous! Intoxicating. A wildly extravagant production... Eye-popping spectacle and off-the-chart en-ergy"
"아름답다! 매료된다. 엄청나게 화려한 프로덕션... 눈부신 스펙터클과 측정불가 에너지"

Variety
"You can happily hang on Satine and Christian's love songs"
"사틴과 크리스천의 러브송, 기대해도 좋다"

NY1
"A Broadway hit for the ages."
"이 시대를 위한 브로드웨이 히트작"

USA Today
"Soaring new heights"
"새로운 경지로 날아오른다"

The Telegraph (UK)
"Exactly what the world needs"
"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작품"

The Guardian (UK)
"Can Moulin Rouge deliver? Yes it can-can."
"물랑루즈는 만족감을 주는가? 대답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