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거진 <B>와 협업, ‘비저너리 어워즈’ 계기로 ‘K엔터 독창성’에 대한 탐구
- 3월 5일부터 3주 간 ‘서울 사운즈 한남’서 팝업 라운지 열어
CJ ENM이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 <B>와 협업하여 K엔터테인먼트의 독창적 행보를 기록한 특별판 매거진 ‘언톨드 오리지널스(Untold Originals)’를 발간했다. ‘언톨드 오리지널스’는 ‘당신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무궁무진한 이야기’라는 뜻으로 진정한 독창성을 찾아 끝없는 여정을 이어가는 CJ ENM의 기업 슬로건이다. 이번 매거진을 통해 CJ ENM이 주목하는 독창성이 무엇인지를 담아 내고자 기획했다.
이번 매거진에는 2024 비저너리 7인(엄정화 배우 겸 가수, 김용훈 감독, 강풀 작가, 류승룡 배우, 송혜교 배우, 모니카 안무가, 가수 스트레이 키즈)의 심층 인터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비저너리는 단순히 결과가 아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에 주목하는 상인 만큼, 이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통해 K엔터테인먼트의 나아갈 길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글로벌 No.1 K-POP 시상식 ‘MAMA AWARDS’, 영화 ‘설국열차’,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그널’ 등 언어, 문화,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대를 만들고 진정한 독창성이 돋보인 CJ ENM의 대표 콘텐츠 9편을 선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를 살펴보고 이들 작품이 지닌 가치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룸으로써 ‘CJ ENM이 주목하는 독창성’에 대해 탐구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배우 유태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가수 로이킴, 조유리, 성한빈(제로베이스원) 등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들의 대담을 통해 K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고민과 현실, 그리고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한편 CJ ENM과 매거진 <B>는 ‘언톨드 오리지널스’ 발간을 기념하여 3월 5일부터 24일까지 3주 간 서울 사운즈 한남에서 팝업 라운지를 열고, 독창성이 돋보이는 CJ ENM 주요 IP 및 비저너리 어워즈 관련 소품과 굿즈 등을 전시한다.
CJ ENM 관계자는 “CJ ENM이 주목하는 독창성에 대한 고민이 담긴 매거진 ‘언톨드 오리지널스’가 K콘텐츠 창작진과 팬들에게 또 다른 영감의 원천이 되길 기대한다”며 “CJ ENM은 언어와 문화, 세대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발굴하는 ‘글로벌 IP파워하우스’로서, 미래 K엔터를 개척하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비저너리 어워즈(Visionary Awards)
CJ ENM은 2020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전 분야에서 자신만의 독창성(Originality)를 토대로 선구적인 업적을 쌓으며 전세계 대중에게 영감을 준 인물을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하고 있다. 비저너리는 단순 인물의 업적과 성과 중심이 아닌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업계 귀감이 되는 인물을 꼽아 이들의 행보에 주목하는 미래지향적인 시상이다. 가수 BTS, 윤여정 배우, 박찬욱 감독, 황동혁 감독, 정서경 작가, 나영석 PD, 김태호 PD 등 현재까지 33명이 비저너리로 선정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