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X박진영, 친한 동료 사이에서 핑크빛 ‘썸’으로!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한 분위기! 역대급 ‘심쿵’ 예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을 향한 박진영의 직진이 시작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연출 이상엽·주상규,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송재정·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가 1, 2회 공개를 앞둔 오늘(10일),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의 데이트 아닌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료 사이였던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변화가 설렘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미와 바비 사이에 감도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함께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전에 없던 달콤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 것. 회사가 아닌 다른 공간에서 포착된 유미와 바비의 한때는 둘 사이의 ‘썸’을 짐작게 한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산뜻한 두 사람의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전한다. 저녁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유미와 바비. 유미를 마주 보는 바비의 눈빛은 다정하기 그지없다.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한 시간 속, 동료였던 두 사람은 어떤 변화를 맞을까. 새롭게 시작되는 유미와 바비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오늘(10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1, 2회에서는 유미를 향한 바비의 ‘직진’이 설렘을 안긴다.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설렘에 세포마을에도 한바탕 난리가 난다. ‘쿵심이’와 ‘쾅심이’까지 소환한 바비의 ‘심쿵’ 스킬이 기대를 높인다. 구웅(안보현 분)과의 이별을 겪은 후 사랑세포는 어떻게 됐을지, 브레이크 없이 다가오는 바비에게 유미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제작진은 “시즌1과는 또 다른 결의 설렘이 이어진다. 바비의 변화를 눈여겨봐 달라”며 “세포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나는 역대급 사건이 벌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2회씩 만나볼 수 있다. 1, 2회는 오늘(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