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랜드마크 KCON, MAMA AWARDS 통해 한국 문화 전세계에 알린다!
한국 관광 활성화 위한 전략적 시너지 기대
CJ ENM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19일, CJ ENM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 옥영주 경영리더, 김현수 경영리더와 유진호 한국관광공사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K-컬처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전달과 긍정적인 경험치를 늘려 한국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것. CJ ENM은 KCON(케이콘), MAMA AWARDS(마마 어워즈) 등 자사가 주관하는 K-POP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문화 알리기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CJ ENM은 2012년 미국에서 시작, K-POP 쇼와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 KCON을 론칭했다. 이후 중남미,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에서 약 169만 명의 누적 관객이 현장을 직접 찾아 한국 문화를 즐겼다. 오는 5월엔 일본에서 K-POP 팬 문화부터 글로벌 GEN-Z 트렌드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KCON JAPAN 2024’으로 일본 현지 오프라인 관객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K-POP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MAMA AWARDS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개최하며 K-POP의 글로벌화를 선도해온 글로벌 시상식이다. 전세계 약 200여개 지역에 생중계되며 K-POP 팬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 옥영주 경영리더는 “CJ ENM의 KCON과 MAMA AWARDS를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매력과 다양성을 알린다는 취지에 크게 공감했다”며 “전세계 퍼져 있는 K-POP 팬들의 뜨거운 열광이 한국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